아시아지역 습지보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라펜트l기사입력2008-05-01
환경부는 ‘2008 창원 람사르총회(2008.10)개최’를 기념하여 “아시아지역 습지보전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3월 27일부터 이틀에 걸쳐 개최하였다.
‘2008 창원 람사르총회’를 앞두고 아시아지역 국가간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된 본 심포지엄에서는 레베카 드크루즈 부의장(람사르 과학기술검토패널(STRP)), 아드리안 우드 교수(영국 허더스필드대학), 노리타카 이치다 부회장(버드라이프 인터내셔날 아시아지부), 첸 켈린 국장(국제습지보전연합 중국위원회)과 주기재·이우신 교수(한국습지보전연합) 등 국·내외 저명학자 및 습지정책가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습지골든벨’, ‘습지음악회’등 습지가 대중에게 문화적으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진행하기도 하였다.
람사르총회가 불과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지금. 이번 심포지엄과 같은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해 한국의 습지보전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08 창원 람사르총회’를 앞두고 아시아지역 국가간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된 본 심포지엄에서는 레베카 드크루즈 부의장(람사르 과학기술검토패널(STRP)), 아드리안 우드 교수(영국 허더스필드대학), 노리타카 이치다 부회장(버드라이프 인터내셔날 아시아지부), 첸 켈린 국장(국제습지보전연합 중국위원회)과 주기재·이우신 교수(한국습지보전연합) 등 국·내외 저명학자 및 습지정책가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습지골든벨’, ‘습지음악회’등 습지가 대중에게 문화적으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진행하기도 하였다.
람사르총회가 불과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지금. 이번 심포지엄과 같은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해 한국의 습지보전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키워드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