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포럼 순천만과 국립공원

라펜트l기사입력2008-07-01
지난 6월 11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서는 (사)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가 주최한「제37차 순천포럼 순천만과 국립공원」이 개최되었다. 순천만과 국립공원 지정에 관련한 지역의 현안문제를 논의한 이 자리에서 조계중 교수(순천대, (사)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생태환경위원장)는 ‘미래를 위한 순천만 습지의 현명한 이용과 보전’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순천만이 종다양성이 높은 지역으로 경관의 형태, 색채, 질감이 다양하며, 생태계에 많은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보전할 가치가 충분한 연안습지생태계로 사료된다며 순천만의 자연환경과 그 가치에 대해 강조하였다. 그는 순천만의 미래를 위한 종합적인 보전방안으로 야생 동식물의 보호와 관리방안, 주변지역 관리방안, 자연환경해설 및 매체를 통한 홍보를 비롯해 지방단체의 역할과 생태보호지역의 관리 유형 및 입안지침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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