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일 중앙대에서는 한국도시설계학회 경관연구위원회와 중앙대 건축도시디자인연구소의 공동주관으로 ‘경관법 제정에 따른 경관계획수립 및 지자체 대응전략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이정형 교수(중앙대 건축학부)의 ‘경관법의 이해와 지자체의 역할’,  김혜정 부소장(아키플랜 도시연구소)의 ‘법정계획으로서 지자체 경관계획 수립방향’에 대한 발제가 이루어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윤중경 부회장(한국도시설계학회/제일엔지니어링 부사장)의 사회로 이인성 교수(서울시립대학교), 강인호 교수(한남대학교), 최성태 팀장(서울시 경관팀), 연제억(국토해양부), 김경인 대표(VI랜드)가 패널로 참석하여, 경관법 제정에 따른 경관계획수립 및 지자체 대응전략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자료제공_환경과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