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생태하천 복원’ 민·관 공동워크숍 개최
부산시는 지난 8월 12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민·관 협력에 의한 생태하천복원 및 관리방향을 모색하고 하천 살리기의 바람직한 비전과 목표 설정을 위하여 민·관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민간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 1백여명이 참여해 ‘수영강의 현황과 과제, 서낙동강의 생태복원, 동천의 미래’라는 3개의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워크숍은 3개 주제별로 3명의 발표자가 3명의 좌장과 함께 1시간씩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전문가ㆍ민간단체ㆍ공무원들과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민·관 협력 아래 건전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는 지난해에도 '진정한 민·관 협력관계 구축’이란 주제를 가지고 하천관련 민간단체,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운대 글로리콘도에서 민·관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자료제공_환경과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