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조경수 종묘생산 및 품종보호 워크숍 개최
산림유전자원을 이용한 조경수 종자산업 발전방안 모색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 소재)는 9월19일 산림유전자원을 이용한 조경수 종자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갖는다.
이날 워크숍은 "조경수 종묘생산 및 품종보호"라는 주제로 '종묘 및 품종보호 정책방향'(산림청 자원육성과장) 등 4개 분야에 대한 관련기관 담당자의 발표가 있으며, 산림유전자원을 이용한 조경수 종자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심도 높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한국조경수협회 120여명의 회원과 산림청 관계관이 참석하여 산림유전자원을 이용한 조경수의 품종개발 및 이용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유전자원을 이용한 조경수 신품종을 육성하고, 종묘 생산 및 유통 체계를 선진화하여 종자산업을 21세기 최첨단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_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