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공공건축 설계포럼

라펜트l기사입력2008-10-09

지난 9월 9일 국립민속박물관 내 강당에서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5차 공공건축 설계포럼이‘전시시설, 지역문화 소통의 장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열렸다.

온영태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효정 책임연구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지역 문화시설의 현 실태와 조성 시스템’, 강순경 계장(경상남도 산청군 문화관광과)의‘지역 공립박물관의 운영관리 현황’, 황평우 위원장(문화연대)의‘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박물관’, 천종업 팀장(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의‘지역과 함께하는 전시시설’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에는 김갑수 시인(문화평론가), 김쾌정 관장(허준박물관, (사)한국박물관협회 부회장), 김상열 과장(인천광역시립박물관 유물관리과), 이보아 교수(추계예술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김용승 교수(한양대 건축학부, 건축가)가 참여하였다.

이날 포럼은 지역기반의 문화시설 중에서 공립 박물관ㆍ전시관의 현 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지역 지향적인 문화공간의 조성 가능성에 관하여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자료제공_환경과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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