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통합적 대응을 위한 국제 워크숍 개최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부와 공동으로 2008년 10월 16일(목) 서울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기후변화의 통합적 대응을 위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구대기 감시에 탁월한 연구 성과가 있는 Stephen E. Schwartz 박사(미국 브룩해번국립연구소) 등 4명의 외국인 전문가와 국내 대학 및 연구소의 전문가 9명을 초청, 총 15편의 기후변화 관련 주제가 소개될 예정이다.
금번 워크숍은 기후변화 영향예측 기술부터 분야별 취약성 및 적응 대책은 물론 신재생 에너지 역할과 장래 에너지 기술동향 등 기후변화에 대한 통합적인 대응을 모색하는 국제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국 및 호주 대사관에서 자국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발표, 선진국의 정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자료제공_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