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를 통한 전략수립과정으로 행동지향적 계획 돼야

라펜트l기사입력1996-03-01
지방의제 21과 생태도시 개발에 관한 국제심포지움-
UNDP, 과학기술처, 서울대학교와 (주)대우가 공동으로 지난 1996년 1월 17, 18일 양일간 ‘지방의제 21과 생태도시 개발에 관한 국제 심포지움’과 워크샵을 열었다. 
첫째날 심포지움에서는 박종건 국장(환경부 자연보전국)이 ‘한국의 생태도시 개발정책’에 대해 발표했으며, 그 밖의 Withespoon 교수(워싱턴대)가 ‘수자원 질 개선을 위한 도시화된 하천유역에서의 수역확보 및 평가전략’, Zerbe 교수(베를린공대)가 ‘베를린을 사례로 자연보전 측면에서 본 유럽도시의 생태적 개발방향’, Barker 씨(영국 English Nature사)가 ‘영국의 도시녹지체계 및 조성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둘째날 대전엑스포과학공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워크샵에서는 22명의 토론자들이 ‘주민참여가 이루어지는 연구 프로젝트, 획일적이지 않은 한국적 생태도시의 개발, 공존발전할 수 있는 차원에서의 생태도시 배후지의 고려, 세부계획 수립의 재평가’등의 의견을 내었다.
관련키워드l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