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학생들, 용산공원 시상식 참여
“앞으로 할 설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였어요”라펜트l기사입력2012-06-09
지난 5월 25일에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용산공원 설계 국제공모’의 시상식과 당선작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단국대 녹지조경학과 학생들은 시상식의 사회를 맡은 김현 단국대 교수의 인솔로 시상식을 참관하였고, 전시회를 관람하였다.
이날 1등의 영광을 차지한 West8 팀은‘미래를 지향하는 치유의 공원’설계안으로 용산기지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었고, 김남춘 단국대 녹지조경학과 주임교수가 팀의 일원으로 참가한 바 있다.
안채리 학생은“공원을 설계하는데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앞으로 할 설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한 유명한 조경가들을 한번에 볼 수 있었고 조경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조경의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어진 통신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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