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생태공학적 접근 특별세미나, 3월 6일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정동양)는 오는 3월 6일 오후 1시 COEX 그랜드볼룸 101호에서 “4대강 살리기 생태공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정부에서 추진중인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하여 강의 형태 변형, 갈수기 유량부족 및 연췅 수질오염 등 입체적으로 훼손된 우리나라 강들을 살리는 작업에 생태학적 접근을 시도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주엽(4대강 살리기 기획단)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현황”, ▲김귀곤(서울대 조경학과 교수) “4대강 살리기의 생태복원적 접근”, ▲정동양(한국교원대 기술교육과 교수) “하천개발에 따른 하도의 변형 및 물순환 교란이 강변 생태에 미치는 영향”, ▲심상렬(청주대 조경학과 교수) “하천호안녹화를 통한 생태 복원”, ▲손영목((사)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회장) “하천 개발이 어류의 종다양성과 생태에 미치는 영향”, ▲구본학(상명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하천 습지의 구조와 기능 및 생태복원 방안” 등이 발표되며, ▲김경윤((사)한국조경사회 회장), 김남춘(단국대 녹지조경학과 교수), 김재근(서울대 생물교육학과 교수), 류지훈(한국수자원공사 환경생태팀장), 백명수(시민환경연구소 기획실장), 안계동((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회장), 윤재석(국민일보 논설위원), 한현구(한국환경복원업협회 고문)
등이 참석하여 종합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 박광윤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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