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생태공학적 접근 특별세미나, 3월 6일

라펜트l기사입력2009-02-27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정동양)는 오는 3월 6일 오후 1시 COEX 그랜드볼룸 101호에서 “4대강 살리기 생태공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정부에서 추진중인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하여 강의 형태 변형, 갈수기 유량부족 및 연췅 수질오염 등 입체적으로 훼손된 우리나라 강들을 살리는 작업에 생태학적 접근을 시도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주엽(4대강 살리기 기획단)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현황”, ▲김귀곤(서울대 조경학과 교수) “4대강 살리기의 생태복원적 접근”, ▲정동양(한국교원대 기술교육과 교수) “하천개발에 따른 하도의 변형 및 물순환 교란이 강변 생태에 미치는 영향”, ▲심상렬(청주대 조경학과 교수) “하천호안녹화를 통한 생태 복원”, ▲손영목((사)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회장) “하천 개발이 어류의 종다양성과 생태에 미치는 영향”, ▲구본학(상명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하천 습지의 구조와 기능 및 생태복원 방안” 등이 발표되며, ▲김경윤((사)한국조경사회 회장), 김남춘(단국대 녹지조경학과 교수), 김재근(서울대 생물교육학과 교수), 류지훈(한국수자원공사 환경생태팀장), 백명수(시민환경연구소 기획실장), 안계동((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회장), 윤재석(국민일보 논설위원), 한현구(한국환경복원업협회 고문)
등이 참석하여 종합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박광윤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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