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랜드, 국책사업 체육시설 개발자로 선정

연대 이연숙 교수팀과 함께 ‘야외 노인 스포츠시설 및 운동기구 개발
한국건설신문l기사입력2011-04-27

멜리오 유니온랜드(회장 황선주)는 연세대학교 이연숙 교수팀과 함께 문화체육부 주관 ‘2010년 친환경 야외 노인 스포츠시설 및 운동기구 개발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정부가 향후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대비해 2010 6 1일부터 2013 5 31일까지 3년간 총 40억원의 연구개발비(정부지원 30억원, 민간부담금 10억원)를 투입해 노인에게 적합한 야외 스포츠시설 및 운동기구를 개발하는 야심찬 국책사업이다.

 

유니온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의 체육시설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된 획기적 신개념 체육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운동기구 개발차원이 아니라 앞으로 본격적인 노령사회 진입에 맞춰 노인용 스포츠 시설과 운동기구 산업을 차세대 유망한 성장동력 산업으로 보고 이를 주도할 수 있는 세계적 상품개발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노인에게 적합한 운동기능 제고는 물론이고 체지방이나 골밀도 분석, 다양한 노인 생체리듬 측정 요소 등을 두루 갖춘 다양한 IT와 바이오기법, 친환경 소재, 첨단기술을 융합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_ 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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