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제 그린방제 원장, 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장에 당선
일자리창출, 법적 지위 향상, 조경인의 위상정립를 위해 노력
박원제 당선인
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장에 박원제 (주)그린방제 원장이 당선됐다.
박원제 당선인은 “회원님들의 소원인 일자리창출, 법적 지위 향상, 조경인의 위상정립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힘써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원장은 '주택건설공사 감리자 지정기준'을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규정과 동일하게 1,500세대 이상을 300세대 이상으로 조정, 현장가설사무실 소요비용을 공사원가에 계상 할 수 있는 제도개선 추진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한편, 박원제 당선인은 1980년 8월, 마포구청 산업과 녹지계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올해로 34년의 공직 생활을 마쳤다.
서울시 건설안전본부 재직 당시 선유도공원 조성공사와 벽제용미리 수해복구공사에 참여했으며, 구로구청 공원녹지과장으로서는 구로구의 공원녹지와 가로녹지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이후 아세아환경조경 전무를 역임했다.
- 글 _ 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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