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라운드테이블1.0이 막을 내린다. 오는 17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공원서평'을 개최한다.

이날 주제는 '용산공원이라 쓰고 ㅁ라 읽는다'로, 청년프로그래머 작품 전시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전시와 발표 내용은 ▲기획안:용산공원, 우리 친해지기 프로젝트(김가현), ▲동화책:나무의 시선으로 바라본 용산의 시간(김주만), ▲카드뉴스:용산공원,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박민형), ▲오브제: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기(박진형), ▲일러스트:용산공원 일대에 펼쳐진 일상(송의지), ▲다큐영상:애도의 과정(이삭) 등이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용산공원 라운드테이블 1.0 누리집(http://yongsanparkrt.com/)을 참고하거나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산공원라운드테이블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