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역사·생태 갖춘 열린 공원으로″

유일호 국토부 장관, 용산국가공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참석
라펜트l기사입력2015-10-20



“용산공원,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공원’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2015 용산국가공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석해 최초로 조성되는 국가공원의 가치와 비전을 알렸다.


유 장관은 “용산공원(가칭)은 평택으로 이전예정인 용산미군기지를 역사성, 생태적 가치, 도시적·문화적 잠재력이 어우러진 국가공원으로 조성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진행 중인 공원 콘텐츠 설문조사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유 장관은 개막식에서 참가 어린이들과 함께 어린이들 눈높이에서 소통했다. 그림그리기 및 부대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어린이 및 가족들과 소통하고 “장래에 조성될 용산국가공원을 대한민국 대표공원으로, 더 나아가 세계 최고의 명품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_ 임경숙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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