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켄 세케이(Nikken Sekkei), 중동지역 그린 디자인(Green Design) 착수

해외 리포터:  정 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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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건축설계 및 엔지니어 회사인 니켄 세케이(Nikken Sekkei)가 최근 중동 지역을 위한 친환경 그린 디자인(Green Design) 작업에 착수했다.

이 회사가 추진하는 그린 디자인에 부합되는 3개의 친환경 지속 가능 프로젝트로는 두바이 마리타임 씨티(Dubai Maritime City)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하게 되는 두바이 마리타임 씨티 랜드마크 타워(The Dubai Maritime City Landmark Tower), 사우디 아라비아 의 제다(Jaddah) 에 개발되는 안달루시아 가든(Andalusia Gardens) 내 주상 복합 지구, 그리고 바레인에 생기는 JAL 리조트 이며, 이는 36만 제곱미터의 면적으로 $3.25 billion 의 개발 경비가 책정되어 있다.

이곳 현지 지역 언론을 통해, 니켄 세케이의 나카무로 미오츠 씨는 지속 가능한 개발의 이익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증가하면서 중동 지역, 특히 UAE 에서 니켄 세케이가 친환경 지속 가능 설계의 최고 자리로 굳건하게 자리매김 하고자 노력중이라며 그 포부를 밝혔다.

 최근 니켄 세케이는 이 지역의 친환경 아이디어에 대한 지지 아래, 일본과 중동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도시개발 협회(SDCJ - Sustainable Urban Development Consortium for Japan and Gulf States)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