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사회, 기술세미나 및 송년의 밤 개최
업발전을 위한 대응방향 논의도 마련해라펜트l기사입력2014-12-10
(사)한국조경사회에서는 ‘제11회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 송년의 밤’을 12월15일(월) 오후1시30분 푸르지오밸리에서 개최한다.
정주현 (사)한국조경사회 회장의 개회사와 김한배 (사)한국조경학회 회장의 축사로 문을 여는 이번 행사는 △신기술・신공법 발표, △기획특집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신기술・신공법 발표에는 △저수장치가 있는 가로수용 보호조립체(어스그린코리아㈜), △Interlocking步車道블록의 Hybrid化와 無切斷블록(㈜이노블록), △천연소재를 이용한 조경신소재, 신공법(Geomax)(㈜디자인가교)가 기다리고 있다.
기획특집 발표는 ‘조경업 발전을 위한 현안과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다수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기조발표로는 조세환 한양대 교수의 ‘전쟁 경영 관점에서 본 동시대 조경 전장(戰場)의 특징과 조경가의 대응 전략‘이, 주제발표로는 최일홍 연구소장의 ’조경업 발전을 위한 현안 및 대응방향‘이 마련됐다.
이어서 △발전재단의 역할과 과제(이용훈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조경건설업의 현실과 미래(김정식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 감사), △키워드로 찾아보는 조경설계업의 발전방향(최원만 한국조경사회 부회장), △조경자재 다수공급자계약(MAS) 현안 및 개선방향(김요섭 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 회장), △어린이 공원 및 놀이터 제도 개선(노영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준비되어 있다.
질의응답시간을 거친 후 오후6시30분부터는 조경인 송년의 밤이 이어질 예정이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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