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건, 창립 20주년 맞아 새 ‘CI’ 선포

‘시작부터 끝까지’를 컨셉, 회사명은 ‘주식회사 예건’
라펜트l기사입력2010-01-06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주식회사 예건(대표 노영일)은 지난 5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209호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CI(Corporate Identity)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1990년 창업한 예건산업 주식회사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주식회사 예건'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시작부터 끝까지'를 기본 컨셉으로 하는 새 CI 를 선보였다. 김동수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선포식은 박혜영 팀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김흥래 과장, 김희중 대리의 CI 선포낭독, 노영일 대표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영일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고객에 대한 변함없는 감사의 마음으로 세상을 디자인하자”는 경영신념을 강조하며, “새 패러다임을 여는 CI를 선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종 개발된 CI는 Warm gray를 메인컬러로 적용하여 안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예건의 이미지를 모던하게 표현하였으며, 서브컬러인 Green을 통하여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독창적이고 진보적인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또한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과 시공, 유지관리까지 사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조경시설물 기업으로서의 예건의 강점을 표현하고자 ‘시작부터 마무리까지’를 컨셉으로 친환경, 친인간적인 설계와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의 욕구 충족과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추구하는 기업이미지를 담았다.

주식회사 예건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전시회'와 해외 유명디자이너와 예건 자체에서 디자인한 '휴게시설 런칭행사'를 통해 선도적인 디자인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해외 유명인사 초청 세미나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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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주식회사예건, 노영일, 예건산업, 예건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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