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시숲 모델사업 ’최우수’

아산시, 2012년까지 총 21억 지원받아
라펜트l기사입력2009-09-22

충남 아산시(시장 강희복)가 산림청에서 공모한 201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도시숲 모델사업 공모에서 최우수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대상지는 아산시 권곡동 일대 3만㎡ 규모이며, 도시숲 조성 사업비로 2012년까지 3개년동안 총21억을 지원받는다.
 
아산시는 2010년 실시설계에 착수해 2012년까지 생태적으로 안정된 복층림 도시숲과 산책로를 만들고 시설물을 최소화하여 산림욕이 가능한 쾌적하고 아름다운 체험의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도시숲 모델조성 대상지인 권곡동 일원은 북측으로 국가하천인 곡교천이 흐르고 있으며, 리기다 수림대(약22,400㎡)를 중심으로 좌우 무입목(경작농경지) 지역으로, 1978년 개관한 온양민속박물관 반경 2㎞이내에 현충사가 위치하여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도시숲 모델조성 사업평가는 8월 24일부터 8월27일까지 5개시도(광주광역시, 시흥시, 태백시, 아산시, 구미시)에 실시하였으며, 사유토지 매입 등을 통하여 신규로 대규모 도시숲을 조성하고자하는 대상지 “아산시”와 도시내에 방치된 산림을 이용하여 산림공원을 조성하는 사업계획 예정지인 “태백시”를 높이 평가했다.





출처_아산시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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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도시숲모델사업공모, 도시숲, 산림공원, 산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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