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8 제19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2일간) 작품응모라펜트l기사입력2018-08-08
전라북도는 건축문화의 질적인 향상과 아름다운 건축물을 확산하고 나아가 건축문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기 위한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건축문화상 공모는 ▲우수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사용승인(일반)부문과 ▲대학생의 창의적 작품을 시상하는 학생부문, ▲건축사진 부문 등 총 3개 부문이며,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품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이며, 접수된 작품은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걸쳐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누리집(http://www.jeonbuk.go.kr)및 전라북도 건축사회 누리집(http://jbkira.k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품작품 중 심사를 거쳐 당선된 작품에 대해서는 도지사상과 각 단체장상을 수여하고 작품 전시회도 개최될 전망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미래의 건축문화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는 행사인 만큼 새로운 건축문화 창작에 뜻을 가진 건축인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하고 앞으로는 전라북도 건축문화상이 더욱 더 도민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글 _ 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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