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아태무형문화유산전당’ 사업자 선정
라펜트l기사입력2010-02-04
조달청은 문화재청이 위탁한 ‘아태무형문화유산전당 신축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적정성심사 결과 339억원을 투찰한 현대건설(주)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최저가낙찰제로 집행된 입찰에서 현대건설(주)은 예정가격 대비 72.33%에 낙찰됐으며, 조달청은 계약부터 시공까지 공사관리 전 과정을 맞춤형서비스로 시행한다.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무형유산 가치를 보존하고 교류하기 위해 건립되는 ‘아태무형문화유산전당 신축공사’는 전주 한옥마을 인근 전라북도산림환경연구소 부지 (59,930㎡)에 지하1층, 지상5층 총 29,615㎡ 규모로 건립되며, 2012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 아태무형문화유산전당 조감도 (출처_조달청)
-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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