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모래 위, 숲으로 난 길’ 실제 모습?
부산시 ‘사상광장로 명품가로공원 조성사업’ 완료
이때 선정된‘금빛 모래 위, 숲으로 난 길’은 단순히 가로수가 심겨진 보도와 차도가 아닌 자연과 만나고 문화가 어우러진 생명력 넘치는 거리를 만드는 것이 설계컨셉이었다.
또한, 느티나무 등 4만2천여 주, 50여종 5만여 본에 이르는 다년생 초화 및 허브식물과 실개천 등이 어우러진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공원의 기능을 겸하도록 했다.
한편, 계절별 초화를 심고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구간별 특화사업 추진으로 매력 있는 경관을 만들었다. 경관조명 도입으로 방문객들이 주간의 녹음과 야경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글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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