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 개양귀비 만개

관광객들 시선 잡아
라펜트l기사입력2014-06-07


경북 경주시 경주 동궁과 월지 꽃밭에 양귀비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편꽃이라고도 불리는 개양귀비는 당나라 현종의 황후이며 당시 최고 미인이었던 양귀비에 비길 만큼 꽃이 아름답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은 5, 6월에 흰색, 붉은 색, 자주색 등 여러 가지 빛깔로 피고 줄기 끝에 1개씩 위를 향해 달리며, 꽃봉오리 때는 밑으로 처진다. 아시아 열대, 온대 지방과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2011년 7월, 임해전지(안압지)에서 '경주 동궁과 월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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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경주동궁과월지, 안압지,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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