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민자 9조5천억원 유치 앞장선다

4+1 핵심사업 등 128개 사업선정
한국건설신문l기사입력2009-12-30

제주도가 3년간 9조5천억 규모의 민자를 유치한다. 중점분야는 관광, 교육, 의료, 청정 1차산업과 첨단산업 등 '4+1 핵심산업'이다.

내년부터 2012년까지 관광개발 분야 117개 사업에 민자 8조1천88억원을, 교육 및 의료 분야 6개 사업에 민자 1조3천756억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IT·BT 등 첨단산업 분야 5개 사업에 민자 470억원 등 모두 128개 사업에 9조5천314억원의 민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사업별 세부 민자유치 계획을 보면, 국제테마빌리지, 이호랜드, 팜파스휴양관광지 등 관광지 개발사업 30개소 4조4천20억원, 예래휴양형주거단지 및 헬스케어타운 조성 등 국제자유도시 선도프로젝트 4개 사업 1조6천328억원, 교육 및 의료, 대기업 연수원 조성 1조3천756억원 등이다.

또한, 관광숙박시설 37개소 1조2천756억원, 골프장 14개소 6천580억원, 미술관 및 박물관 등 11개소 784억원, 수도권 기업 5개소 제주 이전 470억원, 휴양 펜션 5개소 39억원 등이다. 연도별로는 2010년 2조9천934억원, 2011년 3조7천864억원, 2012년 2조7천561억원이다.

출처_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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