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서농협, 과천에 잔디유통센터 개소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통 역할한국건설신문l기사입력2011-09-08
엘그린과 삼서농협이 지난 1일 엘그린 영업소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잔디유통센터를 개소했다.
장성군 삼서잔디는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최대생산지이지만, 그동안 판매와 유통에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잔디판매 활성화를 통한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 △다양한 판매장 구축을 통한 신규고객 창출 △유통센터 주변의 화훼 단지 공략 △삼서농협잔디 직판 및 우수성 홍보 등을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통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삼서농협 잔디유통센터 대표에는 이정훈 전 (사)한국잔디협회 전무가 지난 29일 삼서농협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출처_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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