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명예교수(서울여자대학교, 학술분야), 최신현 대표(㈜씨토포스, 산업분야), 최윤종 과장(서울시 푸른도시국 공원조성과, 정책분야), 강완수 회장((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 특별상)이 “제14회 올해의 조경인”에 선정되었다.


△제14회 올해의조경인(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이종석 명예교수(학술), 최신현 대표(산업), 강완수 회장(특별상), 최윤종 과장(정책)

월간 <환경과조경>은 11월 10일(목) “제14회 올해의 조경인 선정위원회의”를 개최, 위와 같이 분야별 “올해의 조경인”을 선정,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제14회 올해의 조경인” 후보 추천은 <환경과조경> 지면 공고 및 조경포털 라펜트(Lafent) 웹 공고, 관련단체 및 학교, 업체홍보 후,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이메일, 팩스, 우편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올해의 조경인”은 한 해동안 조경분야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분들의 업적을 기리고자 월간 <환경과조경>이 1998년부터 송년특별기획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제6회(2003년)부터는 선정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역대 올해의 조경인 수상자, 조경관련 단체장, 자문위원 및 편집위원으로 별도의 선정위원회를 구성, 그 선정위원회에서 한 해동안의 업적을 토대로 선정해오고 있다.

한편 지난 "제13회 올해의 조경인"에는 조세환 원장(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학술분야), 김경윤 대표((주)한림조경기술사사무소, 산업분야), 허천 국회의원(정책분야), 이재근 부총장(상명대학교, 특별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올해의 조경인"에 대한 자세한 공적사항 등은 인터뷰와 함께 월간 <환경과조경> 2011년 12월호에 수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