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꽃과 시민으로 피어난 서울시
27일 12시 30분부터 시민참여 플래시 몹라펜트l기사입력2013-03-28
27일 녹색잔디로 새단장한 서울시청 앞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시민 350여명이 참여한 대형 글자쓰기 ‘플래시 몹’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플래시 몹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성공적인 완수를 기원하며 개최되었다.
‘서울, 꽃으로 피다’ 글자 중 ‘서울’과 ‘꽃’은 팬지꽃으로 채우고, ‘으로 피다’는 SNS로 참여 신청한 시민, 광장을 방문한 시민 등으로 채웠다.
대형 글자쓰기 전체크기는 가로 53m X 세로 25m(면적 175㎡)이고 글자 규격은 가로 7m X 세로 10m이다.
‘서울’과 ‘꽃’ 글자에 배치된 팬지꽃은 3월 29일(금)까지 4일간 전시한 후 시청 주변에 식재하게 된다.
- 글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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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_ 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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