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농업 마스터플랜’ 수립한다
중장기 도시농업정책 추진방향 정립서울시에서 ‘도시농업 마스터플랜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 경제진흥실은 7월 23일 ‘서울시 도시농업 마스터플랜’에 대한 연구용역을 긴급으로 발주했다.
서울시는 중장기 도시농업정책 추진방향을 정립하고, 시민들의 인식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추진목적을 밝혔다.
도시농업 마스터플랜에는 △서울시 중장기 도시농업정책 추진방향을 비롯하여, △서울시 도시농업 현황, △도시농업 추진방향에 따른 구체적 실행방안, △도시농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연구내용을 포함시키도록 했다.
정부 출연 연구기관, 지자체 출연 연구기관, 도시농업 관련 학회, 교육기관(부설연구소, 산학협력단 포함)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격을 갖춘 기관은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등록과 가격투찰은 나라장터를 통해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용역비는 6천 9백만원이다.
- 글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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