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오는 13일 ‘건설기능경기대회’

301명 건설 기능공 기량 겨뤄
한국주택신문l기사입력2013-09-10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13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일로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21회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에서 선발된 301명의 건설 기능공들이 참여한다.

 

건설기능경기대회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_ 박금옥 기자  ·  한국주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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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pko@housi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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