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중구 을지로 6가 18-79호 일대 (면적 : 66만9,072㎡)
기술사신문l기사입력2014-11-29
서울시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11.26)'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심의하여 ‘수정가결’ 했다.

본 계획에서는 대규모 부지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역내 기존 산업과 문화역사가 공존하면서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지역 활성화 등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였다.

특히 미공병단 및 국립중앙의료원 부지에 대하여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하여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광희동, 신당동 지역에 대해서는 기존 도심서비스 기능을 유지하고 보완할 수 있는 용도계획, 기반시설 현황을 고려한 최대개발규모 및 높이 등 건축기준을 결정했다.

서울시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인 DDP 주변 지역 활성화 및 도시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 위치도
_ 이석종 기자  ·  기술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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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동대문역사문화공원, 지구단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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