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등산 산책로를 걸으며 건강을 찾아보자

건강도 지키고 삶의 활력소도 찾는 오산 마등산 산행 즐기기
기술사신문l기사입력2015-06-26
경기도 오산시 원동과 동탄면 장지리 사이에 마등산이란 작은 산이 있다.


▲ (사진 = 최병태 기자) 보이는 산이 마등산이고 원리저수지가 산에 오르기전 위치한다.
   

▲ (사진 = 최병태 기자) 원당초등학교와 원리저수지 사이 마등산으로 가는 산책로 입구

오산에서 출발하면 원리저수지와 원당초등학교 사잇길로 들어가면 작은 산책로가 나온다. 좌측으로 올라가면 제1봉을 향해 올라가고 우측 산골로 걸어가면 2봉이 먼저나온다.

오산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 솔내음새가 좋아 힐링의 숲으로도 활용된다. 원당약수터가 있고 이 약수를 한잔 마시면 피로가 풀린다. 그러나 지금은 가뭄으로 물이 말라 폐쇄된 상태다.


▲ (사진 = 최병태기자) 꽃양귀비와 산책로 또한 6월이 되면 보리의 익은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6월이 되어 원당초등학교 방향으로 올라가면 산행코스이고 우측으로 올라가면 꽃양귀비와 다양한 꽃들 , 보리, 논, 밭등을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 (사진 = 최병태기자) 등산복을 입고 산행을 즐기는 시민들 모습

일요일이 되면 물통을 하나씩 들고 오색의 울긋불긋한 등산복을 입은 시민들을 자주 찾아 볼 수 있다. 작은산이지만 행복을 느끼는 분들은 이곳을 찾아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이다.

_ 최병태 기자  ·  기술사신문
다른기사 보기
choibt828@naver.com
관련키워드l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 사진

인포21C 제휴정보

  • 입찰
  • 낙찰
  • 특별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