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중국, ‘2019 베이징 세계 원예박람회’ 개최
주제는 ‘세계원예의 새로운 경지, 생태문명의 새로운 전망’라펜트l기사입력2019-04-24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 조감도 / expo2019 제공
'2019년 중국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가 오는 29일(월)부터 10월 7일(월)까지 162일 동안 베이징 옌칭지구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세계원예의 새로운 경지, 생태문명의 생로운 전망’을 의미하는 ‘Live Green, Live Better’주제로 진행된다.
총 부지 면적은 960ha 규모로 실내∙외 전시원을 포함해서 총 41개 전시원이 설치되며, 한국 이외에도 총 110여 개 국가가 참가, 120개 이상의 중국 업체가 들어설 전망이다.
박람회는 개최 기간 동안 총 2500여 가지 행사가 마련된다. 그중에는 개·폐회식, 개원행사, 카 퍼레이드, 평일 행사 및 전문포럼과 국제경기, 세계민족민간문예전시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입장료는 1인당 평일 120위엔(약 2만 4천원), 주말 160위엔(약 2만 8천원)이며,
현장 구매로만 수령할 수 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와 국제사무국(BIE)이 인정한 국제원예박람회이다.
국제관 / expo2019 제공
식물관 / expo2019 제공
생활체험관 / expo2019 제공
공연예술센터 / expo2019 제공
- 글 _ ZHU LIN ·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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