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5·6동 통합청사 현상공모 당선작 선정

라펜트l기사입력2009-10-16

지하2층 지상6층 연면적 4,217㎡ 규모로 2011년 상반기 완공 목표
서울시 양천구 목5,6동 통합청사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구는 목5동 공공청사 부지에 새로운 통합청사를 건립하고자 설계경기 현상공모를 실시한 결과, 예건종합건축사 사무소가 출품한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건립될 목5동 통합청사의 규모는 지하2층 지상6층 연면적 4,217㎡이며, 썬큰을 도입해 자연채광 및 환기를 유도하여 쾌적한 지하공간을 형성한다.

목5,6동 통합청구 건축 기본방향으로 ▲시설 이용자(직원, 지역주민)입장에서 설계 검토 및 건축 ▲인접 주거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설계획 ▲주민자치센터는 동주민센터와 별도의 영역성 확보 ▲장애인 이용 불편함없도록 모든 시설은 barrier-free로 계획 ▲인접도로의 특성 고려하여 인근지역의 교통에 지장이 없도록 설계 ▲지역주민이 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 ▲ 준공 후 유지관리가 용이하도록 설계 ▲본 시설이 주변 주택과 조화를 이루고 지역주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계획하는 등 통합청사 건립과 관련한 모든 사항에 대해 주민편의 극대화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목5,6동 통합청사 모형사진

출처_서울시 양천구

손미란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s-mr@hanmail.net
관련키워드l목동공공청사, 양천구, 예건종합건축사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 사진

인포21C 제휴정보

  • 입찰
  • 낙찰
  • 특별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