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꽃 향기 ’가득’
10월 28일~31일, 국산화훼품종 전시회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화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육성한 다양한 꽃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와 선인장 등 소비자들의 기호성을 평가하는 계통 품평회와 거베라, 포인세티아 등 국산품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육성품종 전시회가와 선인장 품평회도 함께 열려, 수출로 인해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였던 선인장을 맘껏 즐길 수 있고 미래의 품종에도 한 표를 던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밖에 앞으로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장식할 포인세티아와 화환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거베라의 다양한 국내육성품종도 접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놀라운 화훼육종기술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로열티 대응을 위한 국산품종 개발 및 보급 확대와 아울러 국산품종이 해외수출전략 품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산지를 중심으로 재배면적확보에 따른 단지화, 시설확충 및 재배기술력의 향상으로 최상의 브랜드 화훼생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출처_농촌진흥청장
-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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