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지역 자연생태조사

라펜트l기사입력2000-03-01
환경부는 2000년 3월부터 12월까지 민통선 지역에서 자연생태조사를 벌인다. 
포천, 연천, 화천, 철원, 양구, 인제 등 접경지역 7개 권역의 20개 대표산지를 중심으로 외부전문가들과 환경부 생태조사단이 함께 자연환경을 조사하게 되는데, 이 결과를 토대로 접경지역의 자연환경보전대책을 수립해 우수한 자연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막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 동 ·식물과 보호 야생 동·식물 및 그 서식지, 지형과 자연경관이 우수한 지역, 자연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와 더불어 자료를 분석, ‘생태자연도’도 작성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올해 총 17억8천만원을 투입, 환경부생태조사단과 외부 전문가 4백여명을 참여시킬 예정이며, 이와 함께 경북 울진군 불영계곡등 육지 28개 권역과 해안 30개 권역에 대한 조사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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