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단절된 도심 지하상가 연결

서울광장 1.4배의 지하 문화공간 및 시민휴식공간 새롭게 조성
라펜트l기사입력2010-01-26

머지않아 하나로 연결된 도심의 지하상가와 문화공간, 시민휴식공간이 조성된 지하공간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도심의 단절되어 있는 지하 보행공간을 연결하고 효율적 이용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도심(시청주변) 지하상가 현황

지하상가명

준공년도

폭(m)

높이(m)

연장(m)

면적(㎡)

 

9~35

3.2~3.9

1,306

27,384

새 서 울

1967.12

9

3.2

480

1,613

을지로입구

1977. 9

20.2

3.3

87

2,271

남 대 문

1977.12

24

3.5

134

3,831

회 현

1978. 7

35

3.3

153

9,031

소 공

1978.12

18

3.9

346

6,799

명 동

1978.12

28

3.8

106

3,839

서울 도심에는 시청을 중심으로 하는 새서울․소공․명동 등 서울광장(13,207㎡)의 2배가 넘는 6개의 지하 보행공간(연장 1,306m, 면적 27,384㎡)이 설치되어 있고, 서울시청사 신축, 국가상징거리 조성, 남산르네상스 등 활발한 도심활성화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다양한 개발 움직임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서울 도심에 서울광장의 1.4배의 지하 문화공간 및 시민휴식공간이 새롭게 조성될 것이라 밝혔다.

출처_서울시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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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서울도심지하상가, 지하상가, 지하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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