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단절된 도심 지하상가 연결
서울광장 1.4배의 지하 문화공간 및 시민휴식공간 새롭게 조성머지않아 하나로 연결된 도심의 지하상가와 문화공간, 시민휴식공간이 조성된 지하공간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도심의 단절되어 있는 지하 보행공간을 연결하고 효율적 이용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도심(시청주변) 지하상가 현황
지하상가명 |
준공년도 |
폭(m) |
높이(m) |
연장(m) |
면적(㎡) |
계 |
|
9~35 |
3.2~3.9 |
1,306 |
27,384 |
새 서 울 |
1967.12 |
9 |
3.2 |
480 |
1,613 |
을지로입구 |
1977. 9 |
20.2 |
3.3 |
87 |
2,271 |
남 대 문 |
1977.12 |
24 |
3.5 |
134 |
3,831 |
회 현 |
1978. 7 |
35 |
3.3 |
153 |
9,031 |
소 공 |
1978.12 |
18 |
3.9 |
346 |
6,799 |
명 동 |
1978.12 |
28 |
3.8 |
106 |
3,839 |
서울 도심에는 시청을 중심으로 하는 새서울․소공․명동 등 서울광장(13,207㎡)의 2배가 넘는 6개의 지하 보행공간(연장 1,306m, 면적 27,384㎡)이 설치되어 있고, 서울시청사 신축, 국가상징거리 조성, 남산르네상스 등 활발한 도심활성화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다양한 개발 움직임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서울 도심에 서울광장의 1.4배의 지하 문화공간 및 시민휴식공간이 새롭게 조성될 것이라 밝혔다.
출처_서울시
-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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