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국립중앙박물관내 어린이놀이터 기증
8가지 체험공간으로 구성현대건설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야외마당에 ‘친환경 어린이 에너지 놀이터’를 기증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문화역사 계승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포괄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체결과 함께 현대건설은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터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놀이터는 뛰기, 흔들기 등 놀이행위가 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8가지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은 “앞으로 단순 일회성 활동을 벗어나 회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곳에 꼭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현대건설가족 사회봉사단’을 발족시키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_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