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터 시립박물관 허가

라펜트l기사입력1993-08-01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경희 궁터내 시립박물관 건립계획이 최근 문화재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음에 따라 올해 9월경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시립박물관건립은 역사적 유적 훼손이라는 반대여론에 부닥쳐 진통을 겪어 왔다. 
문화재위원회는 지난 6월 18일 회의를 열고 시립박물관 건립과 관련 서울시가 수정 제출한 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벌여 사적지현상변경허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8년동안 논란을 빚어온 경희궁터의 궁궐담과 숭정전 등 6개 전각을 옛날 모습대로 복원하고 서울시립박물관을 건립하는 방향으로 최종결론이 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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