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상가 설계확정
라펜트l기사입력1985-09-16
용산 청과물시장 자리에 새로 조성되는 대단위 전자?전기 종합상가의 도시계획시설이 확정돼 9월부터 본격적인 조성공사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용산 청과물시장자리 10만 7천㎡보다 2만 8천㎡가 넓은 13만 5천 7백㎡의 부지를 전자?전기 종합상가 건설을 위한 유통 업무설비로 지적 승인하고 모든 기본설계를 마쳤다.
이에 따라 9월초부터 우선 상가 5개동에 대한 보수공사에 착수, 이 공사가 끝나는 11월 초부터 가전제품 대리점 상인들의 입주를 필두로 세운상가 상인들의 단계적인 대이동이 시작된다.
증축을 필요로 하는 9개동은 모두 올해 착공, 내년 안에 공사를 끝내고 신축하는 9개동은 내년에 착공, 오는 8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용산 청과물시장자리 10만 7천㎡보다 2만 8천㎡가 넓은 13만 5천 7백㎡의 부지를 전자?전기 종합상가 건설을 위한 유통 업무설비로 지적 승인하고 모든 기본설계를 마쳤다.
이에 따라 9월초부터 우선 상가 5개동에 대한 보수공사에 착수, 이 공사가 끝나는 11월 초부터 가전제품 대리점 상인들의 입주를 필두로 세운상가 상인들의 단계적인 대이동이 시작된다.
증축을 필요로 하는 9개동은 모두 올해 착공, 내년 안에 공사를 끝내고 신축하는 9개동은 내년에 착공, 오는 8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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