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징 3개 조형물 설치

라펜트l기사입력1986-03-01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 개최를 기념하고,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 15일까지 아시안공원 안에 2개소, 종묘앞 공원에 1개소 등 시민공원 3개소에 설치돌 환경조형물이 확정됐다.
지난 3월 10일자 발표된 서울시의 ‘조형물 건립계획’에 따르면 강동구 잠실본동 아시아공원 진입광자엔 오휘영 교수(49세, 한양대학교)가 설계한 작품인 ‘자연과 빛’이 아시아공원 내 체육고 철거부지에는 엄태정 교수(47세, 서울대학교)의 작품인 ‘웅비’가, 종묘 앞 공원에는 강희정 교수(47세, 홍익대학교)가 설계한 ‘화합과 전진’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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