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 포럼' 발족

라펜트l기사입력2009-07-21

건설안전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산·학·연·관 연계 강화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건설안전에 대한 관심확산과 지속적인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하여 건설 및 시설물 안전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건설안전 포럼’을 오는 22일 발족한다.

‘건설안전 포럼’은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하여 건설공사와 시설물의 안전을 실현하기 위한 의견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사고사례의 연구, 정책워크샵 등을 통해 건설안전제도 개선을 위한 Think Tank 역할을 수행하여, 건설사고의 방지 및 고품질의 건설공사 실현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위원으로는 김홍택 한국지반공학회장, 김진근 한국콘크리트공학회장, 최기봉 한국구조물유지관리공학회장, 조문영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부장 등 학계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와 대우건설, 현대건설, SK건설, 평화 ENG 등 업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건설안전 포럼’은 분기별로 1회 정책 세미나, 년 1회 주제발표 및 토론회 등을 포함하는 심포지엄의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며, 건설공사의 부실시공 방지, 건설자재의 품질확보,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 및 효율적인 유지관리 등 건설단계 초기부터 유지관리에 이르는 전(全)과정에 걸친 건설안전 제도에 대한 포괄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출처_국토해양부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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