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계소식
2015 조경인 음악회 '그린 프로포즈' 성황
첨부파일 없음 2016-06-2187관리자

오페라 갈라쇼 ‘그린 프로포즈’가 10월 7일(수) 오후 7시 서울특별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600여명의 관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역 7017프로젝트’와 ‘옥상녹화 지원사업’ 등 인공지반녹화를 통한 도심 속 녹지공간의 확충 및 도시재생과 그 의미를 같이하는 ‘오페라 속 공중정원’을 주제로 했다.

한승호 한설그린 회장은 "네보카드네자르 2세가 척박한 사막기후의 바빌론에 공중정원을 만들게 된 이유는 꽃과 나무의 녹음이 풍부한 메디아에서 자란 아뮈티스의 향수를 위로하기 위해서 였다."며 오페라 나부코와 녹색문화의 연결고리를 설명했다.

음악회에는 조경인으로 구성된 △LACH 합창단과 △Korean Peace Orchestra, △김자경오페라단이 참여해 오페라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을 비롯해 베르디, 도니체티, 샤를 구노, 푸치니, 쇤베르크의 오페라를 열창했다.

아울러 국내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이영숙, 김미주, 박성은, 테너 이동명, 이성민이 참여해 조경인들에게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오페라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영상 자막과 함께 재미있는 해설도 보는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남겼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