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무

3월 3일 조경의 날, 당신의 생각은?

05.10 ~ 05.31 라펜트l2014.05.10l8214

-금월의 토론주제-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조경이 문화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선 조경의 대중화를 좀 더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조경에 대해 알고 있는 일반인은 많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알고 있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IFLA와 미국이 4월을 각각 조경의 달로, 영국이 가드닝 주간으로 정한 것은 매우 시사적입니다. 미국은 4월에 미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는데 계절적으로 적합하여 일반인들의 호응이 무척 큽니다. 영국 역시 봄철에 가든 쇼를 비롯한 국내외적인 행사를 수많은 일반인들의 참여 속에서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조경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또 좀 더 일반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조경의 달’ 신설을 제안합니다. 조경의 달은 조경인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우리의 조경 문화를 국민과 전 세계에 보여주는 기회로 활용하는 목적이 가장 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편하게 모일 수 있는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절적으로 조경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시기와 국제적인 연대까지 고려한다면 4월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수 있겠습니다. 야외 활동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국립공원협회를 비롯해 조경과 관련이 있는 다양한 단체들과 일반 대중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이벤트의 기획도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기왕이면 4월의 특정한 날을 지정하기보다, 4월을 ‘조경의 달’로 정하고 ‘4월 넷째 주 토요일’처럼 많은 이들의 참가가 용이한 날을 ‘조경의 날’로 정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4월이 되면 새파랗게 옷을 갈아입는 전국의 신록들처럼, 일반인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한국의 조경 문화가 만개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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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의견에 찬성합니다.
    나무마을l2014.06.12

    오휘영교수님의 말씀 쉬지않고 읽었습니다.

    모두 맞는 말씀이였습니다.

    좁게 조경의 달, 조경의 날과 관련하여 말씀드린다면 계절의 여왕인 봄이 가장 좋은데 그 가운데에서도 4월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서 모든 시민과 주민들이 밖에서 나들이하기에 알맞고, 여러가지 나무와 풀이 저마다 꽃을 뽐내는 때여서 4월을 조경의 달로 추천합니다.

    조경의 날도 토요일 일요일을 쉬는 상황을 배려하여 네번째 토요일로 하는 것에 적극 찬성합니다.

    전문가라고 자기들끼리 아는 특별한 인연(이유, 법적 근거)을 앞세우다보니 고객인 일반시민들에게서 멀어지는 전문가만의 행사에 갇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석변개가 아닌 백년대계를 다지는 각오로 모든이의 중의를 모으는 용기를 라펜트에 부탁드립니다.

  •  조경의 미래를 고민하는 더 많은 후배와 후학들이 있음
    비공개l2014.05.26
    \'조경\'의 이름과 더불어 사는이들이 공감하여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저희는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그 와는 다른 길을 선택하곤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삶과 가치가 다른 이유이기에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적어도, 아니 최소한 오피니언 리더들은 거시적안목으로 희망과 미래를 제시하였으면 좋겠읍니다. 
    이제는 전시행정과 정책에 흔들리고 동요하는 조경인들이 많지않다는것을 반드시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조경의 미래를 고민하는 더 많은 후배와 후학들이 있음에, 오휘영님의 글에 힘을 실어 드립니다.
  •  어려운 시기에 조경계 원로로서 적절한 지적
    비공개l2014.05.26
    어려운 시기에 조경계 원로로서 적절한 지적들을 해 주셨습니다. 변화를 인정하고 대범하게 수용하는 실용주의적인 사고가 엿보입니다. 때로는 쓴소리로 질책하고, 때로는 등을 두드리는 이러한 격려는 원로들의 권리인 동시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  나는 바담 風 해도 너는 바람 風 해라~~?
    비공개l2014.05.26
    나는 바담 風 해도 너는 바람 風 해라~~?
  •  3월 3일 조경의 날 기념식 , 시기와 적절성이?
    비공개l2014.05.26
    3월 3일 조경의 날 기념식 

    “조경,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기조연설, 각종 표창 수여와 축사, 시민 참여 행사

    시기와 프로그램의 적절성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IFLA, ASLA, 세계정원박람회와 발맞추어 가는것이 적절하지 않은지,
    그리고 
    며칠후 있을 조경학회와 조경사회 정기총회와 어떤 다른점이 있는지,
    조경의 날을 통해서 조경이 과연 국민의 삶속으로 들어간 것인지
    그 멋진 런웨이에서 가볍게 걸을수 있었던 분들은 과연 어떤분들이었던것인지,
    학기초에 서울지역외에 다른지역 학생들은 조경의 시작을 볼수 있었던것인지,
    1월초 연찬회에서 만났던 분들을 두달만에 다시 만나 같은 행사를 한것은 아닌지...

    Flight 93 National Memorial (U.S. National Park Service)에서는 
    4월에 유독 묘목을 많이 심었습니다. 
    어쩐지...상징적이고, 느낌이 있었으며, 
    우리도 어쩌면 그들과 유사한 공원을 가지고,
    그들과 비슷한 시기에 YELLOW를 테마로 한 수목을 심을날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반성부터 시작해야 할 듯
    비공개l2014.05.26
    한국 조경에게 아버지와 같은 오휘영 교수님의 글에서 제 자신이 송구함을 떨치기 어려운 이유는 왜 일까요? 조경이란 용어를 정립하신 분이심에도 그것에 연연해선 안된다고 말씀을 하시기까지 얼마만큼 고뇌의 시간을 보내셨을지 짐작하기도 어렵습니다. 조경이 강했다면... 당신께서 단단히 다져놓으신 기름진 토양이었는데.. 그동안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반성부터 시작해야 할 듯 하군요. 지금 윗 분들은 이제 기득권을 놓으시죠. 젊은 사람을 인력동원용, 자원봉사용으로만 쓴다는 생각이 있으셨다면 이제는 같은 토론자로 올려놓고 진지하게 의견을 들어보세요. 놀라실겁니다. 이제는 달라져야합니다. 
  •  한달동한 조경의날로 하면서 조경을 자체적으로 알리는 행사
    비공개l2014.05.26
    저희 한국 조경도 앞으로 더 나은 방향을 보고 나아가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해외에서 발표되는 조경 프로젝트 또는 조경가들중 한국에서 나온 작품, 조경가가 매우 극소수인거 같습니다. 조경 3.0시대를 맞아 저희들이 더욱 노력해야 할거 같습니다. 미국의 조경의날은 정말 부러운 일인것 같습니다. 한달동한 조경의날로 하면서 조경을 자체적으로 알리는 행사인것 같습니다. 
  •  4월 한달을 조경의 달로 제정하는 것.
    비공개l2014.05.26
    다른 내용들은 이전에도 많이 봐오던 내용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조경문화융성을 위해 4월 한달을 조경의 달로 제정하는 것은 어떠냐는 제안이 눈에 띄었는데요. 요즘 자기PR시대라고들 하잖아요. 조경이 요즘 일이없다 뭐먹고 사냐 한탄만 하고 있을 것이아니라 기회를 활용하여 일반시민들에게 조경문화를 알리며 이를 통해 우리의 새로운 일거리를 찾아가는 것! 정말 좋은 생각 이신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 순천만정원박람회나 고양국제꽃박람회 등을 통해 그 가능성도 보았다고 생각되구요! 조경학회, 사회, 그 외 협회들이 발벗고 나서줬으면 좋겠어요. 
  •  비긴즈, 비욘드
    비공개l2014.05.26
    조경...비긴즈...기대해봅니다.
    조경...비욘드...기대해봅니다.
  •  스마트조경과 조경플랫폼으로 일조
    비공개l2014.05.26
    좋은글엔 좋은 덧글이 따르는 군요....
    저는 스마트조경과 조경플랫폼으로 일조하겠습니다.
    어제 첫....홍보와 영업(?) 마케팅하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시작하는 것입니다. 도약의 시작...^^ 
  •  조경에 새로운 생명의 활기를 불어넣는 좋은 계기
    비공개l2014.05.26
    매우 무거운 주제에 대한 말씀을 주신 것 같습니다. 우선 쉽게, 그러나 파급력 있으며 무언가를 성취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하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컨데, 말씀하신 올해 시행한 3월 3일 조경의 날은 현재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있는데, 내년부터는 4월 한 달을 조경의 달로 시행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활동하기 좋은 계절에, IFLA 등 국제사회와의 연계, 우리 다양한 조경 단체들과 각급 지자체와 공기관, 시민사회, 외부 관련 분야 등과의 협업, 또 그를 통한 조경의 사회적 이슈화 등이 있다면 조경에 새로운 생명의 활기를 불어넣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경단체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고, 모든 조경인들의 여론을 모아서 내년에 충분히, 알차게 추진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됩니다. 조경분야 화이팅! 
  •  변화에 발 맞춰 나아가야 할 때
    비공개l2014.05.26
    교수님 말씀에 적극 동감 합니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힘든 시기 아집을 고집으로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변화에 발 맞춰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  변화를 두려한다면 절대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비공개l2014.05.26
    학생의 입장에서 정말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독자적인 영역성도 중요한 것도 중요하지만 그와 더불어 세상의 흐름, 학제간의 영역간의 융화도 발맞추어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두려한다면 절대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조경3.0을 위한 작은 첫발
    비공개l2014.05.26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는 창조경제3.0 이 화두가 되면서 모든 기업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말은 기존의 산업화 시대의 대량생산, 불변, 분리 등 무거운 틀에서 문화, IT, 레져,지식정보, 가치창조 등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싶다. 얼마전 오휘영 교수님과의 조찬모임 강연에서 교수님은 70년대 산업화 시대의 조경을 거쳐 현재 지식정보화 시대로 변모함에 따라 우리 조경의 개념정립도 현 시점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고민할 때가 아닌가 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지난 40년을 되돌아 보면서 앞으로 한국조경의 미래에 대한 걱정도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다시 이렇게 칼럼을 읽고 나니 한국에 조경이라는 학문을 처음 도입하신 선도자 처럼 또는 부모님이 물가에 내놓은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처럼 조경에 대한 애착이 너무 깊으신것 같읍니다. 40년동안 마음속에 간직하고 계셨던 조경의 문제,새로운 시장개척,지식정보화 시대에 대한 조경인의 자세 , 대학교육의 개편, 학제 및 타 분야와의 협업 등은 우리가 다시 하번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인것 같읍니다. 럴마전 읽은 글에서 모나리자의 그림이 귀한 대접을 받는 까닭은 신비감으로 가득한 미소 덕분인데 그 신비의 미소 비결은 바로 스푸마토(Sufumato), 즉 그림그리기에 있어서 사물의 윤곽선을 마치 안개에 싸인것 처럼 사라지게 하는 기법을 말하는데 대상과 대상의 경계를 소멸하면서 그림을 신비로우면서 조화롭게 살려 낸다는 것입니다, 대량공급, 대량수요의 시나리오가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고 한국의 조경도 시대와 시대의 경계에 서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경계를 허물수 있는 핵심은 Contents(창조능력)입니다 . 이시대의 창조 키워드는 통섭, 수평, 소통, 공감, 협업, 재생(재발견)이라고 생각하며 이것이야 말로 앞으로 한국조경3.0을 위한 작은 첫발이라 생각합니다 . 교수님 화이팅 입니다.
  •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는 의미있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비공개l2014.05.26
    그동안 우리 조경분야는 공급자 입장에서 그동안 운좋게 주어진 입지와 권익을 고집스럽게 끌어안고 타분야와의 경쟁과 타협, 협력을 스스로 경계해온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계는 학계대로, 업계는 업계대로 우리가 가진 것들에 대한 아집과 편견으로 스스로의 역할을 한정짓고, 변신하기를 두려워해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조경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귀 기울이고, 세상이 필요로 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함께 고민하며 이를 위해 우리가 의미있는 일들을 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할 때, 시민과 사회는 조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레 인정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후변화, 재난, 에너지, 재활용, 노인 및 범죄문제... 도시공간의 계획과 디자인은 이들과 필연적인 연관성을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 조경분야가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고 확신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조경을 어떻게 새롭게 정의하고 개척하느냐에 달려 있겠지요. 
    교수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공감을 했고, 이는 그간 안일함에 젖어온 학계, 업계가 모두 되새겨 들어야 할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글이 스스로의 자성을 통해 작금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우리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는 의미있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  한국 조경 3.0시대의 새로운 출발기이기 때문
    비공개l2014.05.26
    한국 조경 2.0시대의 시작을 가장 첨두에서 이끌어 오신 오휘영 명예교수님께서 동시대를 꿰뚫는 촌철의 눈으로 오늘날 우리 조경 분야에 대한 염려와 우려, 동시에 희망의 마음을 주신 것 같습니다. 또 동시에 앞으로 우리 조경분야가 나아가야할 큰 방향에 대해 통시적이면서도 구체적인 말씀을 주신 것 같습니다. 진정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갑자기 어떤 한 생태학자의 동물 반응에 대한 연구 결과가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그 실험 결과를 보면, 동물들은 희망과 가능성이 있을 때 어떤 고통적 자극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일련의 반응적 행동을 취하는 반면, 그 반대의 경우에는 고통을 받으며 죽으면서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기대와 희망이 있을 때 긍정적 액션을 취하고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 조경분야는 어느 쪽인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오휘영 명예교수님께서는 우리 조경분야에 기대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계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도 마찬가지라고 믿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기대와 희망의 길을 가기 위해 긴 호흡을 하며 ,이제 누군가는, 아니 우리 모두가 어떻게 새로운 액션을 취해나가야 할 것인가에 귀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과 구체적 실천을 수행할 것인지? 앞으로 누군가는 깃발을 들고, 화두를 던지며 논의를 하고 추진을 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직 늦지 않았고, 무엇보다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바 대로 이제 한국 조경 3.0시대의 새로운 출발기이기 때문입니다. 
  •  전적으로 공감가는 말씀
    비공개l2014.05.26
    전적으로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조경도입 40년이고, 강산이 4번을 변했습니다. 세상 모두가 변하고 있는데 조경만이 \"조경\"을 우기며 생존하고자 하는 우를 많이들 범하고 있습니다. 분야의 명칭변경..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  속 시원한 글입니다. 명예교수님^^
    비공개l2014.05.26
    속 시원한 글입니다. 명예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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