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티나무

도시공원 바비큐파티, 찬성? 반대?

07.08 ~ 07.22 비공개l2013.07.08l10081
매 해 대한민국 조경박람회에 빠지지 않고 전시되는 품목이 있습니다. 바로 바비큐 시설입니다. 최근 도시공원의 쟁점이 `바비큐 시설`설치가 아닌가 합니다. 정부는 3/4분기 중 도시공원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공원시설로서 바비큐시설을 포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법률적 근거조항이 없어, 시민들의 요구가 있어왔지만 설치를 못했다는 것입니다. 양돈업계에서도 환영의 뜻을 내비췄다고 하고요. 도시공원의 주제공원 중 하나로 도시농업공원이 신설되었습니다. 또 도시공원 내 텃밭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비큐 시설과 도시공원 내 경작구간을 연계하자는 목소리도 들려옵니다. 다양한 여가활동이 일어나는 도시공원인 만큼, 활용범위도 넓히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도시공원이 행락지화 될 것이라는 것인데요. 고기굽는 냄새로 다른 시민들의 휴식권까지 피해를 볼 수 있고, 음성적으로 음주행위도 일어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그곳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로 환경오염도 발생하리라는 환경단체의 주장도 있었습니다. 과연 도시공원에 바비큐 시설 설치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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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에 캠핑문화가 많이 정착되었다
    비공개l2013.09.06
    우리나라에 캠핑문화가 많이 정착되었다고는 하나 아직 몰지각한 몇몇사람들에 으해 다수 가 피해 보는 것 은 맞습니다. 허나 공원에 있는 취지는 인간이 자연과 조금이나마 가까이 있고 싶고 편안에 동경이 아닐까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안된다 안된다 하면 아에 못하는 것이지요... 좋은니까 있런 생각(바베큐시설)도 했겠지요. 멀리 교외까지 나가지 않아도, 아이들과 공원에서 놀수도 있는 ,,,,, 물론 공원에서 담배나 음주는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공원 관리는 조금 힘들겠지만, 전 좋은 제도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신고제로 사전에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신고하고 다른 사람이 피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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