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한옥마을’ 개촌

300명 수용 숙박시설 들어서
한옥신문l기사입력2010-09-17

충남 공주시에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옥마을이 들어섰다.

공주시는 2010 세계대백제전에 대비해 14일 ‘공주한옥마을’ 개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웅진동 337번지 일원 3만 1310㎡의 부지에 위치한 한옥마을은 전통적인 건축형식에 현대적인 생활의 편리함을 살리는 신한옥 개념으로 단체숙박동 6동 37객실과 식당, 편의점 등의 저잣거리, 기타 다목적실, 관리동, 오토캠핑장, 주차장시설 등이 들어섰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옥마을 조성으로 그동안 스쳐가는 관광지 이미지에서 벗어나, 머물러 가는 관광지로 탈바꿈해 관광인구의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_ 인터넷신문 한옥(www.hanoknews.kr)

김가영 기자  ·  한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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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ehano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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