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전체면적 30% 녹지로 조성

라펜트l기사입력1998-12-01
2001년 1월 개항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인 인천국제공항은 푸른 숲과 각종 꽃이 어우러진 ‘녹색 공항’으로 조성된다.
신공항건설공단은 최근 인천국제공항 개항시 전체 면적의 30%를 녹지로 채우기로 하고 이를 위해 해송, 참나무 등 해양성기후와 지역 토양에 적합한 4만여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4계절 꽃을 볼 수 있도록 개화시기가 다른 꽃나무 60만그루를 여객터미널과 공항진입로 주변에 심기로 했다.
한편 공항 남쪽에 조성되는 국제업무지역(IBC)일대에는 30여개국의 국화(國花)로 꾸민 국화단지를 조성하고 17㎞에 이르는 남측과 북측 방조제는 ‘40리 해당화길’로 꾸미는 한편 배수갑문지역 등에는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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