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서울은 꽃세상
라펜트l기사입력2002-03-01
월드컵 개막식쯤이면 서울시내 전체가 꽃으로 장식된다. 서울시는 지난 2월 5일, 월드컵을 맞아 1백63곳에 2백여만 포기의 꽃을 심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주변과 강남, 서울의 특급 호텔주변을 비롯해 강동, 노원 등 주요가로까지 서울 전 지역에 꽃을 심을 예정인데, 월드컵경기장에서 합정로, 신촌로타리를 거치는 시청 코스와 강남 테헤란로가 주요 식재 코스이다. 이번에 심어지는 꽃들은 빨강, 노랑 등 화려한 원색보다는 임파챈스, 제라늄, 베고니아 등 은은한 파스텔톤의 꽃들을 사용할 계획이다. 또 월드컵경기 기간 동안은 여름이 가까워 보라색 계열의 꽃들을 배치한다.
1988년 올림픽때는 잠실주경기장 주변 등이 미개발 공지여서 조경사업이 대규모로 이뤄졌지만, 이번에는 서울시내 전 지역에 꽃을 배치할 예정이다. 도로 주변 장애물들에 대해 나무를 심거나 화분을 배치해 환경월드컵의 취지를 살린다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1988년 올림픽때는 잠실주경기장 주변 등이 미개발 공지여서 조경사업이 대규모로 이뤄졌지만, 이번에는 서울시내 전 지역에 꽃을 배치할 예정이다. 도로 주변 장애물들에 대해 나무를 심거나 화분을 배치해 환경월드컵의 취지를 살린다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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