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녹지관리 전산망 구축

라펜트l기사입력1999-08-01
서울시내 가로수를 비롯한 다양한 녹지의 관리가 획기적인 전산망 구축을 통해 조직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최근 서울시는 ‘생명의 나무 1천만그루 심기운동’의 일환으로 수목관리 전산시스템 및 지도개발을 위한 용역을 서울대 조경학과 김성균 교수팀에 의뢰, 내년 4월까지 서울시 전체 및 각 자치구별 녹지분포도를 나타낸 녹피율 지도와 모든 나무의 수량과 상태를 컴퓨터를 통해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교수팀은 시내 모든 지역을 항공사진과 인공위성사진의 분석을 통해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할 예정이며 사진 분석이 불가능한 지역의 경우 현장을 직접 조사한다는 구상이다. 녹피율 지도는 시 전체의 경우 5만분의 1, 자치구의 경우는 1만 5천분의 1로 만들 계획이다.
이 녹지관리 전산시스템이 완성되면 시는 수목식재시 수목의 종류와 식재장소, 병충해방제 등에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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