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기다소나무 갱신, 논의 이뤄져

라펜트l기사입력2009-07-29
'리기다소나무 갱신 활성화 방안 현장연찬회'가 지난 28일, 충북 보은군 장안면 국유림에서 정광수 산림청장을 비롯 산림청 과장급 이상 간부와 지자체 산림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60-'07년대 산림녹화와 연료공급을 위해 심겨졌으나 최근 생장력이 쇠퇴하고 있는 리기다소나무를 벌채하여 목재펠릿 등 바이오에너지원 및 산업용재로 공급하고 이를 경제림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산림청은 이번 논의를 거쳐 리기다소나무 갱신방법과 벌채규정에 대한 개선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출처_산림청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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