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예·조경전문기업 타카쇼그룹(대표 다카오카 노부)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일본의 습한 주거환경에서 쉽게 썩고 녹스는 목재나 대나무, 철물을 대체하는 친환경자재나 인공대나무 개발로부터 시작해 세계 4개 지사와 일본내 13개 영업소를 가진 원예·조경전문기업인 타카쇼그룹은 글로벌 경영체제의 일환으로 일본과 주거환경과 문화가 비슷한 한국시장에 지사인 ㈜타카쇼코리아지점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였다.  

"원예, 조경자재 전반 3만여 제품 공급"
(주)타카쇼코리아지점(지점장 우승진)은 인공대나무 및 판넬, 아트우드, 무공해 에코우드, 비소가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ACQ 방부목 및 가정용 DIY제품부터 기업용 원예, 조경자재까지 약 3만여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실제와 똑같이 수지와 알루미늄으로 재현한 인공대나무는 봉과 판넬 형태로 생산된다.

우승진 지점장은 “타카쇼코리아는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친환경 소재를 디자인에 접목시켜 소비자의 충족과 주거 및 생활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장 선도자가 될 것이며 1차로 올 상반기 전국에 10개 대리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친환경시장의 확대 전망"
타카쇼그룹 다카오카 노부(高岡伸夫)대표는 "한국에서는 환경 오염 물질을 기피하는 소비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환경친화적인 소재의 제품시장이 급격히 증가 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직접 원예활동을 하며 사계절 녹색공간을 유지할 수 있는 Kitchen & Organic Garden이나 음식물 쓰레기나 빗물을 활용한 Recycling제품, 에너지 절감에 효과가 있는 Eco Garden 등이 한국에서도 매우 빠른 속도로 유행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타카쇼코리아 홈페이지 www.livingbay.kr>  
<일본 타카쇼그룹 홈페이지 www.takash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