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인증서 발급으로 인센티브 제공
문화생태탐방로.. 도보여행자 여권 및 인증서 도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지난 5월 선정한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의 통일된 심볼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BI(Brand Identification)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도보여행자 여권 및 도보여행 인증서 발급 등 도보여행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키로 하였다.
문화부가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 도보여행자 여권 및 도보인증서는 여행에 대한 흥미와 도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도입한 것으로 탐방객들의 여행 발자취를 담기 위해 제작되었다.
여권상에 표시된 탐방로 지정 장소에서 도장을 받아 문화부가 선정한 문화생태탐방로 3개 탐방코스 이상을 여행한 사실이 인정되면 문화부를 통해 도보여행 인증서(붙임)를 발급받을 수 있다.
▲도보여행자 여권
▲도보인증서
문화부는 도보여행자 여권 및 도보인증서 제도를 도입할 경우 도보여행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도보여행문화가 활성화 될 뿐만 아니라 도보여행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향후 탐방객의 다양한 요구에 효율적으로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_문화체육관광부
-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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